인문학 일력 낭송
1.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162p 를 읽고 고1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결과가 다가 온다.
한 줄 문장
“자신에게 맞춰라”
2.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필사 노트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스위스의 바젤 도착” 근데 인터라켄 이라는 지역으로 이동하는 기차를 또 탔습니다. 파리에서 코코 샤넬 단골 카페 앙젤리나 에 갔어요. 샤넬은 이곳에서 핫초코와 몽블랑을 즐기곤 했다는 걸 엄마랑 함께 공유했었죠. 백년이 넘은 스토리 오드리햅번, 프루스트 시인 이런 사람들 처럼 유명인사들의 비밀 회담 장소로도 쓰였다곤 합니다.
호남지역에 대설이 내려 창밖을 아직 내다보지 않았으나 조금 천천히 나서든 해야 한다. 일본에서 지내는 언니네 아들 조카가 오늘 일본으로 출국하는 날이라 언니가 출근하지 못하니 내가 해야 하는 업무가 있기도 하고 어쨌든 출퇴근 길이 원활할 수 있기를 걱정한다.
아들은 학교 보충 수업을 마치고 다니는 학원 원장님께서 고등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위한 뷔페 식사에 초대를 받아 집에 왔다가 지하철을 타고 시내에 위치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곧바로 4시부터 7 시까지인 수업을 받고자 나가며 요즘 부쩍 학습시간이 느는 나날에 쉬지 못하고 나서는게 느껴진다.
어디에 있어도 무엇을 해도 해야만 하는 고등시절의 답답하게 멈춘 시간들 그래서 더욱 아이들이 가는 길처럼 함께 손잡고 나댭게 길을 가는 것만이 우리가 맞는 바로 오늘이어야한다.좋은 글과 책을 보며 보고 읽고 쓰며 내 길을 향해 실천해 가는 삶이 곧 우리를 고민과 방황에서 보호하는 힘을 키우며 살게 한다.
2025. 1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쓰기
조카 손녀 필사
엄마 필사
코코 샤넬 단골 카페 앙젤리나
영국에서 스위스 바젤로 향하는 기차
큰아이 해외 문화 장학 연수 9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