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https://youtu.be/130jlHUq8zg?si=wE28_p3PYA1TrzFb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조용한 나날의 기쁨
2.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사치
3. 식당에서 메뉴 주문하자마자 들면 없어 보이는 것
4. 엄마 아빠의 이런 삶의 태도가 아이를 더 근사하게 키웁니다
5.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송
(9분 19초)
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162p 를 읽고
고2 필사
보통이라는 말은 잊어라.
자신이 기준이 되어 자신에게 맞춰라.
한 줄 문장
“그것이 성장이다”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딸,아들,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입춘 한파의 알림과 오늘은 내 병원 2곳을 내원하기로했다. 한 곳에서 아직 대기를 하고 있고 집근처 병원에서 한 달 분의 약을 지어두려고 한다. 아침 출근길에 잠깐 감상하는 클래식 라디오 방송 중에 아나운서가 기상 캐스터를 연결해 오늘의 날씨 소식을 들려주곤 하는데 프로다운 말의 연결이 느껴졌는데 중간 쯤 어떤 벨소리가 한 번 그리고 2번 쯤 들려 지금 나는 소리가 내 주변어딘가에서 나는건가 살피게 되는 아찔한? 느낌에 다가갈 때쯤 바로 말의 연결음으로 이어갔다.
“방금 전 타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와 방송중에 벨소리가 울렸습니다.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바라며 오늘도마음 따스하게 좋은 하루 출발하세요”
며칠 느껴지는 몸의 한기와 뭔가의 피로감에 역시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3일분 약을 짓고 한 번 더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내게 도움이 될 테니까.
아들은 오늘 부터 헬스센터 를 등록하고 1시간 운동을 하고 왔고 스스로 차리고 하는 식단 관리도 시작했다.
어제 밤에는 방정리를 했고 아직 아들 방을 살피지 못 했으나 얼마나 정결하게 치웠을지 기대하며 딸과 아들이 맞는 하루 하루가 늘 내가 고맙다.오늘도 이 공간에서 우리가 함께 한다. 자신이 사는 하루를 태양처럼 흡수하며 지성으로 초대한다.
2025.2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