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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인문학 글 낭송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ucWyipnU-us?si=OA7esAUcRb5edYew

오늘의 인문학 산책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자신의 자리를 멋지게 지켜내는 사람들의 대화법

2.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무조건 자기 삶의 빛을 본다

3. 마흔 이후 진짜 잘 사는 부부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20가지 공통점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독

(9분 30초)


1.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82p 를 읽고

고2 필사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 줄 문장

“완벽은 없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드라마를 즐겨보진 않지만 볼만한 드라마로 접한적이 있어 배우 남궁민 의 출연작을 보며 그만의 연기력에 심취하게 된다.처음부터 그가 연기를 잘했던 게 아니라는 점 또 단역과 엑스트라 무명의 시절을 오래 하며 그래도 그는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것이 대목할 지점이다. 단역으로 과한 연기에 감독에게 지적을 자주 당하기도 하고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말에도 그가 집에 돌아가며 매우 행복했다는 뜻이 무엇을 의미할까.

“저는 그래도 좋았어요. 왜냐하면 좋아하는 연기를 하고 있는 제가 정말 신기하고 가슴을 움직이는 즐거운 일이 었으니까요”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잘하지 못 하는 연기를 하며 늘 살고 있는듯한 자신의 생명력을 느꼈고 뭔가 모를 행복감이 자신을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어설픈 초창기 단역시절의 연기와 어린시절부터 늘 쓰고 있던 써야만 되는 줄 알았던 안경 벗기를 한 일이다. 모 감독님께서 제안한 안경을 벗고서 이미지 변신과 집중하는 연기력을 끌어올리며 성장해간다. 곧 빛을 발하는 큰 기쁨의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잘되는 사람의 인터뷰를 보면 느끼는 한가지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긍정적인 자신감이 곧 그를 키워낸 자존감으로.연결되었구나를 실감한다. 항상 나답게 사는 꾸준한 루틴과 습관이 훗날 나를 지켜내고 성장해가는 큰 밑거름이자 자본이라 매일 내 마음과 일상을 지켜나가는 하나가 답이며 본질이자 진실이다.

앞을 가리고 본 모습을 가리게 하는 일상의 안경은 자신의 시야를 가리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세계로 확장하는 좋은 때가 늘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내 삶의 안경을 쓰고자 실천하고 꾸준히 살아가야 한다.


단 하루도 짧은 찰나도 나라서 소중한 지성을 곁에 두며 본질의 삶을 추구하며 사는 법과 닮은 이치다.


2025.2.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쓰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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