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송
https://youtu.be/472ixVCO44k?si=Oj03lu8iQxiJCN-w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잘 되는 일이 없을 땐 이렇게 6개월만 해보라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2. 절실하다면 시간을 투자해서 실력을 키워라
3. 헐, 대박, 소름 대신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법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4. 마흔 이후 진짜 잘 사는 부부에게 나타나는 18가지 공통점
5. 잘’ 싸우는 엄마 아빠가 아이를 더 잘 키웁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6.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14분 8초)
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162p를 읽고
고2 필사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이 그렇다.
한 줄 문장
“쉬운 일은 없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엄마와 아들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영혼을 치유하는 괴테의 시 필사노트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부모의 어휘력 대4 필사
토요일 새벽녘 오늘도 역시 눈세상일 것 같다. 내린 눈이 겨울을 상징하듯 브런치 스토리팀을 통해 연결된 플랫 폼에서 활동 제안을 받고 담당자 선생님과 줌미팅 시간을 조율하고 정해야 하는 기다림이 있다.
오전 10시부터 나를 위해 주어진 한 시간을 보내고 마치 이토록 추운 겨울 속 인간 삶이 돌아가는 자신의 수레바퀴처럼 매일 나를 닦아 연마하는 생활철학과 꾸준한 습관적 루틴이 바로하루를 살게 하고 자신의 길로 인도하는 인간의 순간과 나날마다 할 수 있고 해서 피어나는 향기가 다른 하나의 꽃이며 생명의 언어라는 데 잠시 멈추곤 한다.
고2를 준비하는 둘째는 2월 한 달 헬스장을 등록하고 스스로 식단 메뉴를 정해 관리한다. 물론 가끔 온라인 주문 건 말고 아들의 용돈으로 하나씩 해나간다. 하루 한 끼는 현미 우무밥과 닭 가슴살을 바꿔가며 정ㄴ사는 게 주요 식단인데 이 덕분에 야채까지 자연스럽게 접해가니 아이 입에 들어가는 신선함에 보는 나까지도
가벼워지곤 한다.
가끔 자녀가 만드는 음식을 기록하고자 브런치 매거진글로 이동해 글로서 시간을 남기는 게 이 순간을 지우지 않고.남기는 유일한 작업이라서 늘 집중하는 삶이 가능해진다.학원에 가지 않은 흔치 않은 주말 오후에는 반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어 오랜만에 외출했다.
약속 장소가 동네가 다른 곳에 사는 친구집이었는데 목적지가 바뀌었다며 학교 근처 지구에서 즐기다 올거라며 이동중에 달라진 변경 노선에 관한 건 다녀와서 말해줄 거라고 한다.
일상 곳곳에서 아이와 내 삶에 집중하며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루틴 늘 이곳에서 출발해 이곳으로 돌아오기를 지성의 쉼으로 반복하며 사는 일.
2025.2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질문 일기 다이어리 교환 일기
엄마 필사
대4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