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글 낭송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i_r0 moFB82 A? si=3 FRUdo-iojL5 HFey
1. 남들이 뭐라고 할까, 글쓰기가 걱정이 된다는 너에게
2. 세상에 자기 삶의 작가가 아닌 사람은 없다
3. 뭐든 스스로 해내는 아이는 이게 다르다
(부모의 어휘력)
4. 요즘 은근히 많이 보인다는 2030대 ‘ 이 유형’(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https://m.blog.naver.com/1stpenguin1/223755124143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4분 4초)
1. 부모의 질문력 216p를 읽고 고2 필사
실패를 통해 부족함을 배우고
성공을 통해 증명한다.
한 줄 문장
“뭐든 해봐야 안다”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쓰기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6. 부모의 질문력 엄마 필사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365 qna 다이어리 대4 필사
우리에게 새로 온 <부모의 질문력> 책에서의 글을 읽고 쓴 고2 아들의 글이다. 실패를 통해 부족함을 배우고 성공을 통해 무엇을 증명하다니 마치 고 정주영 회장님이 평생 사유하며 지켜낸 철학과 매우 닮아 있다.
“임자,해 보긴 했나”
<하루 한 줄 365 qna 다이어리 질문 일기> 오늘의 질문글이 1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쓰는 건데 거기에는 자신이 아직 10대다 라고 답글을 써놓아 피식 웃음을 즐겨본다.
큰 애는 모처럼 누군가의 다정한 약속을 정해 외출했고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 스토리 등 내가 공간의 세계를 새로 접할 때마다 관심을 가지며 살펴주곤 하는데 어제는 유북에서의 서울대 관련 플랫폼 공간으로 이동하는 나들이를 함께 손잡고 걸어 주며 내 글쓰기에서 새로워진 공간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곤 해서 아이들 덕분의 감사를 내가 받는다. 줌미팅 주소에 나타나는 SNU 이니셜이 바로 서울대를 지칭한다는 것도 한 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여파? 로 작가의 책을 번역하는데도 뭔가 영향의 시도일거라는 것도 어쨌든 자녀둘 모두 엄마가 가는 길을 축복하며 응원을 함께 곁들인다.
이번 브런치 스토리 팀을 통해 제안받은 유북 사업의 취지와 출발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글과 책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했다는 것 물론 이걸로 갑자기 떼돈을 벌기도 하면 좋겠지만 나는 그보다 보이지 않은 가치의 시간을 쌓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자 듣고 있던 큰 애가 자신의 생각을 콕 남겨준다.
“엄마, 무슨 말씀이세요.
기회에 돈까지 많이 번다고 생각해야죠” 이말은 아이가 느끼는 엄마의 글과 낭송의 순간들이 모인 무수한 것들이 모두 소중하다는 걸 담고 있는 말이라서 아이가 나에게 보내는 힘찬 기대의 말이라 부응한다.
지금처럼 나의 길을 가면 된다는 것 사람과 인맥 작은 돈에서 분명 다른 가치의 창조와 비할 수 없는 것이 곧내가 추구하는 생명이 답할 영원의 숨이라 여기는 나의 삶이자 언어일 때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자 작품의 빛을 발하는 거다.새해에 다른 세상을 관찰하고 또 새단장을 하는 것도 곧 글이자 삶이 글이 모인 수많은 낮과 밤이 모인 지성 후의 바로.지금이 아닌가
“ 자랑스러운 작가 김주영 엄마, 피아니스트 조성진 님의 멋진 예술 혼처럼 연주할 때 행여 전구소리 날까 불조차 끄고 녹음 연주를 한다는데 마치 우리 엄마가 맞는 고요의 순간이 모여 이처럼 쓰신 많은 글과 작품도 그렇게 탄생한거죠”
늘 안본듯 본듯 나를 제대로 느끼고 지켜보는 귀여운 아가들의 시선들~
2025.2
고2 아들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6살 조카 손녀 필사
엄마 필사
대4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