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인문학 습관.독서.낭송.필사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89p. 를 읽고
1. 중학생 아이의 생각
최선을 다하더라도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도 계속 집중해라.
집중의 모든 것이 바꿀 수 있다.
한 줄 문장
“집중력이 곧 나의 정신상태다.”
문해력 공부를 읽고
2. 고3 아이의 생각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 한 권에서 제대로 된 가치를 발견해 내는 것이
그냥 책 백 권을 읽는 것보다 낫다.
중학생 아이가 집에서 3일 정도 온라인 수업을 하며 스스로 점심도 챙기고 자신의 일을 척척 알아서 할 줄 안다. 아주 가끔 기분이 다운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자신이 하는 컴퓨터 게임에서 즐겁지 않은 일이 있을 때 조금 불편한 안색이 나타난다. 아무 일 없다는 아이가 게임에서 큰 손해를 보았다는 가장 큰 증거라 할 수 있지만 학원에 가기 전에 책을 읽고 필사해놓은 글이 자신의 생각을 돌이키는 안정을 찾게 되는 작업의 통로가 될 수 있다.
가끔 주변을 보면 아이 키우는 엄마들 대부분의 가장 큰 고민이 게임만을 오래 한다는 사실을 들을 수가 있지만 자신의 생각하는 시간을 꾸준히 실천하는 아이는 게임도 하지만 나머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두 잘하게 된다는 다른 점이 존재한다. 좋아하는 운동과 축구를 실전에서 하지 못하기에 자신의 팀을 만들어 경기를 이끄는 아이의 가상 게임에서 마음 쓸 일을 겪어야 하는 아이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게 되는 엄마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를 제대로 하는 힘이 바로 자신이 살아가는데 과정과 순서에 맞게 존재하는 비밀이라 말할 수 있다.
"하나를 하더라도 자기만의 것을 만드는 고독이 늘어나
천개의 힘을 만드는 영원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다."
2021.3.13
중학생 아이의 생각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엄마와 아이들과 함께 매일 이곳에서 생각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