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사람 인문학 유튜브 강의 링크
https://youtu.be/56Zj3EbGxyE?si=5OHulev5A9lS64EE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저서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불경기에도 잘 나가는 사람들의 3가지 루틴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2.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2분 12초)
책과 사람 유튜브 인문학 강의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그림동화 시리즈)
https://youtu.be/57g9RpZWavo?si=UCaMGTCYDDZ6GQgq
1.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엄마 필사
2.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고2 필사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하나다.
한 줄 문장
“남들과는 다르다”
2. 하루 10분 따라쓰기 고2 필사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5.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6.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대4 필사
학교와 집을 오가며 그간 성실히 달려온 딸 항상 괜찮다고 말하는 고마운 딸과 함께 가까운 브런치 카페로 사색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큰 애는 그간 어른들께 받은 쌈지 용돈을 챙겨 나오고 나는 이런 날 딸에게 색다른 음식을 선물해주고 싶은데 우리 딸은 집까지 와서 내가 낸 비용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다시 내게 내고 만다.
“엄마께 제가 맛있는 음식 꼭 사드리고 싶었어요
덕분에 예쁜 카페에서 싱그러운 음식과 쥬스를 만나고
저를 예쁘게 사진에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랑 함께가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맛집이자 근사한 장소라서 특별한 시간 내주셔서 많이 행복해요 엄마”
인원과 가격에서 고민을 하지 않고 고른 메뉴 2가지에과일 쥬스 2잔을 주문하니 풍성한 식탁이 신선하게 차려진다. 그러고보니 가면 중앙 테이블에 놓인 누군가의 사인 종이인지 이곳을 다녀간 누가 쓴 글인지 몰랐는데 큰애가 스캔하고 나니 바로 이 필체가 EXID 멤버하니가 사랑하는 엄마랑 여행길에 다녀간 흔적이었다니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하니랑 함께 브런치를 하는 것 같아 더 즐거웠는지 모른다.
다음 주 보는 중간고사를 맞아 학원과 스터디 카페 공간에서 분투할 둘째의 어제도 늦은 밤까지 아들과 큰 아이 내가 보내는 가족 하루하루의 무게를 생각하면 시간과 공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쓰며 내가 살게 된다.
배우 조니뎁 역시 자신이 지키며 사는 무엇이 명확한인생을 살고 있었네. 내가 이상한 걸까 마음 크기가 작은건가 라는 질문의 답을 선명하게 일깨워주는 사람이있다는 것 처음부터 무례한 사람은 다시 그럴 확률이 높아 쉽게 바뀔 수 없는 현실이 속상할 때가 있을 테니까. 내가 가고 싶은 고요한 시간에 내려 앉아 내가 가고 싶은 산잭을 멈추고 싶지 않아 항상 선명한 고요의 순간을 만나고 싶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지 말아야 하는가 내 길을 가고자 나대로의 지키며 사는 법이 나의 길을 가게 돕는 소중한 힘이라는 단 한 줄을 남기며 오늘 글길을 접어든다.
2025.4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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