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광화문 위켄드 아트홀 11시 인문학 강의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저서 글 관련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vkhTX7MV9fM?si=HqR-opyXWRo-oeUy
1. 10대 아이들이 철학책을 읽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뿌듯하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2. 평범해 보이는데 사실은 진짜 대댠한 사람들 특징 1위
https://m.blog.naver.com/1stpenguin1/223871509965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3. 말 예쁘게 하는 아빠가 아이에게 미치는 12가지 아름다운 영향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일곱 빛깔 감정 나라 18p 를 읽고 고2 필사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다른것도 힘들어진다.자신의 조절이 다른것을 조절하는 것보다 우선이 되어야 한다.
한 줄 문장
“하나가 되어야 둘이 된다”
2. 하루 10분 따라 쓰기 고2 필사
정확히 정의 되는 표현은 없다.
어떻게 완벽히 정의되게 글을 쓸 수 있나?
모든것은 미완성이다
3.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4.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5. 일곱 빛깔 감정 나라
6.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7.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아들이 써 놓은 어제 그리고 오늘의 필사 글에서 자주 정리하며 연결되는 생각과 정의를 보는 듯하다. 인문학 워크북 시리즈 ‘기적의 30 단어’ 에서 악플 또는 타인이 아닌 나에게 관심과 시선을 두며 산다는 것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를 읽고 써내려간 글과 답이 향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알면서도 막상 그것에 부딪힐 때 인간은 많은 생각의 잔해를 느끼며 그래서 그것을 잘 통과해 결국 결승 골인을 하며 두팔을 벌리는 마라톤 선수의 오랜 모습을 떠올려 본다.
둘째의 글에서 이런 멋진 생각들을 안고 있다는 현실의 언어처럼 아이의 글을 보며 나의 기쁨이자 지금 잘 살고 있는 글이 주는 살아있음의 지력이며 근사한 신호라는 것에 마음이 살아난다.
이번에 출간된 김종원 작가님 첫 감정 그림책 일곱 빛깔 감정 나라 교보 문고에서 펀딩도서와 함께 온 요정 키링과 5월 24일 11시 부터 광화문 위켄드 아트홀에서 열리는 강연 티겟이 함께 도착했다. 지난해 조승우 작가님과 하는 마음 우체국 콘서트 그리고 이번 인문학 강연 벌써 2년이 부쩍 지나는 시간과 세월이 그걸 말하고 있다.
바라만 봐도 좋은 감정 그림 책 3종 세트를 보며 나는 그날 삶의 온도를 느끼고 싶어 매일 낭송하고 글과 책 공간에서 지성의 숨결과 향기에 그리움을 놓고 온다.
그래 지금은 광화문까지 닿지 못하지만 나는 어느 날 흔치 않아 특별한 작가님을 만나러 갈 희망이 있으니까. 점점 24일이 다가오며 나는 매일 시간을 재며 공간에 깃든 티켓을 바라 날을 기다리는지 모른다.
예스 24 온라인 서점에서는 예쁜 감정 요정 스티커가 준비되어 있었다니 한 권당 딱 한 개씩의 진행 배송 절차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것도 만나는 일상의 선물이니까
토요일에 다니는 곳에서 병원 진료를 알리는 안내 문자가 도착해있어 나는 요즘 강연에서 입었던 하늘색과크림색 겉옷을 입을 때마다 존재의 따스한 온기의 추억장을 넘기듯 온종일 거울에 비추는 시간을 타고 마음을 향해 그날이 도착해 있음을 바라본다.
2025.5 김주영 작가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일기 필사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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