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고2 아들과 엄마 인문학 산책

김종원 작가님 저서 글 관련 낭송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com/shorts/tRwxh155jno?si=1Es84wMD7dNlT-MP

1.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6세 낭송

2.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고2 대4 낭송


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엄마 필사

2. 김종원의 세계 철학 전집 세익스피어 편

3.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도의 말 고2 필사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예요 이 말을 듣고

노력을 안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걱정부터 하니까

만약 나라면 잘 된다고 생각 한다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6.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

7. 밤에 들려주는 예쁜 말 엄마 필사



잠깐 6세 조카 손녀를 보며 아이가 새 책인 어른의 관계를 가꾸는 100일 필사 노트 책을 고르고 다소 긴 글을 낭송 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일 수 있으나 아이의순간을 기다려주면 가능해진다. 하는 지금의 마음과 우리의 여유를 가져 보면 된다. 내 시간에 글을 작성하며있고 싶은 공간에 펼친 나의 공기와 공간이 빗겨가있고 쉬고 싶어 한참을 다시 되돌아 온다.


우리는 낭송을 하고 펜을 잡아 필사의 풍경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는 그간 아이가 성장해 있는 여러가지 면을 확인한다. 옹알 거리는 글자로 알파벳을 외우기 또 연필로 아이의 이름쓰기 이제는 자신의 이름 석자에 하트 무늬 그림과 엄마라는 두 글자 앞에 보이는 책과 일력 글을 제법 따라 말해가는 이 경이로운 순간들을 말이다. 작은 이 할머니와 함께 라면 늘 낭송부터 하자고 주문을 대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꼭 안아주며 우리의 문화를 설립해 간다.


거침없이 내리는 물폭탄인가 새벽을 깨우며 내리는 굵은 빗줄기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월요일의 기상이 출근길에는 조금 그쳐주기를 주말 쯤 큰 애가 보내게 될 신학기 맞이 집 청소를 하러 다녀와야 한다. 내가 하고 싶고 읽고 싶고 만나고 싶은 수 많은 지성을 두고 고요하게 마주하고 싶은 나의 바람까지 있으나 없어야 해서 보이지 않은 강을 따라 자신의 무기를 숨기며 자신의 길을 가는 자의 현실에 더욱 집중하고 싶어 한 발짝나의 길에 전진해 본다.


2025.8 김주영 작가

엄마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필사 교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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