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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정한 청춘을 보여준 그의 물결속으로

가왕 조용필 광복 80 주년 대기획 단독 콘서트 무대

by 김주영 작가

2시간 여 콘서트 내내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가창을 완성하는 가수 조용필 아끼는 팬에게 진심으로 무대를 대하는 쳘학이자 이유가 있다.


유지하는 그의 힘과 내공의 원천은 바로 매일 반복하는 노래 연습에 연습 더하기 연습으로 목의 근육을 쓰는 매일 노래하는 것 이라고 했다.


나이를 묻고 싶지 않을 만큼 한결 속에 깊어진 그의 아우라 그가 바로 이시대의 진정한 청춘이지 뭔가 내가 초등 중등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가수 조용필이 4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 그대로 인것 음색과 외모 그만이 지닌 그날 간직해 둔 느낌 까지도 그는 조용필 그 자체로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노래하다가 죽는게 저의 로망인데 ~ 아마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그의 본심과 위트까지도 그가 말하는 아는게 노래 밖에 없음을 말해준다. 가왕이라는 칭호가 KBS 조용필 콘서트 가 지금도 끝나지 않은 열기로 그를 기다리게 하는 오랜 날을 안고온 공연이었으니까.


눈을 뗄 수 없고 끝나지 않을 그의 모든 것 조용필 콘서트 재방송 일자 안내입니다

-> 2025.10월 8일 수요일 저녁 9시 KBS2 방송


조용필 곁에 위대한 탄생 그들이 만든 드럼과 기타 연주 또한 그처럼 빛나는 그들이 가진 독특한 예술이며 혼의 세계를 넘나드는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준다.

깊어가는 가을 밤 우연히가 아니라 꼭 나와 준 인생 속

일상 선물을 집에 앉아서도 이리 귀하게 그를 따라 그들을 에술작품을 감상하듯 감명깊게 받아본다.


2025.10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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