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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4 고2 자녀와 엄마 인문학 산책

인문학 필사 낭송 글쓰기

by 김주영 작가

마흔 이후 인생이 잘 풀리는 가정에서 나타나는 18가지 신호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6aENGw7eabI?si=XnPzm7LrLQHbSXb_

1. 마흔 이후 인생이 잘 풀리는 가정에서 나타나는 18가지 신호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작가 김종원입니다. | 작가 김종원

https://m.blog.naver.com/yytommy

2. 아이를 야무지게 잘 기른 품격 있는 아빠들이 보약처럼 들려준 15가지 말

(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3.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1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79p 대4 필사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때가 올 수 있다.

약자를 보고 무시하면 훗날 내가 남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진다.


나는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나는가?

“나를 믿어주는 말이다”

2.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3.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79p 질문

나는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나는가?

“말로 힘을 얻을 수 없다. 고독이 답이다”

4.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6. 7 청춘의 필사 엄마 필사

8.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엄마 필사


도서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 내가 보는 나의 신뢰도는 몇점인가 라는 질문에 고2 아들은 70점이라고써두었네. 아들은 자신의 점수에 되게 엄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아들이 매일 실천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때 99점 이상을 주고 있으니 말이다.


대4 큰애의 과목 발표 수업에 독감 판정을 받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데도 다음 날 수업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자 교수님께서 이렇게 답변을 주신 모양이다.

“발표와 수업이 중요하나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 상태에 더 힘쓰기 다음번에 별도라도 연장선의 기회를 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쾌차하길 바랍니다”


교수님의 이런 응수의 말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얼마나 안정되는 기회의 말이었는지 딸과 나는 감사해하며 교수님의 따스한 정서에 감동해보는 보약같은 말을들으며 차가운 공기에 녹는 따스한 봄볕처럼 행복해 했다. 가끔 급하게 몰아치는 폭풍처럼 삶의 무게가 덮쳐온다. 아이들의 감기가 마치 부모에게 긴장하라는 어떤 신호처럼 아파하는 아이가 나아야 부모에게도 봄날이 찾아 오니까.


아이와 부모가 늘 그 자리에서 빛나는 오늘 하루에 성숙해지는 성장의 시간이 바로 지금 이 시간이다. 지성의 숲에서 서며 나의 시간에 다시 충실해 지는 것 보고그 어떤 상황에서도 보고 읽고 쓰고 말하며 나 하나의 세계에 점점 익숙해진다.



2025 11 김주영 작가

대4 필사

고2 필사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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