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그림동화, 교환일기 쓰기 밴드

by 김주영 작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이 늘 함께하는 일상 속으로

어색하다는 게 말과 글 표현 태도에서 나타나는 삶의 모습이며 이야기인걸 늘 가깝다 여긴 둘째와의 요즘에서 느낄 수 있다. <마음 우체국 교환일기>를 쓰며 아이는 나와의 인사를 나누던 중 자신이 글에 어떠한 표현을 아낀다는 걸 알고 어색한 마음을 대신해 환하게 웃는 걸 보며 어릴 때는 자주 하던 안김도 말도 자상하던 표현들까지도 이제는 점점 사춘기를 지나며 무조건 달려와 엄마와 아이를 안아줄 시간조차 없는 시간을 살게 된다. 자신의 일과에 충실해지며 잠시나마 안아볼 때도 어색한 그것이 바로 삶에서 본질을 읽히듯 성장해 가며 그 무엇에 충실해야 하는지 겉이 아닌 우리 내면의 어색함이 이토록 존재할 수 있는 거구나.

이렇게 가장 가까운 부모와 자녀사이에 표현하기에 있어 어색함에 익숙하다가 어느 날 누군가의 아내와 남편 또 자신의 아이를 인연에 맺으며 마음을 표현하거나 전하는 과정들에 어색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제껏 걸어온 우리의 길이 지나고 이제 다른 산을 걸어야 하는 나의 시선으로 아이와 나누게 되는 또 다른 산책길에서 부는 잔잔하 바람이 이처럼 소중하게 불어 와 반길 줄이야. 그렇다고 해서 언제나 나에게 우리에게 늦은 때란 없음이 늘 지성에게 찾아가는 우리의 또 다른 희망을 만나러 가는 귀한 순간이며 경탄의 언어를 품고 오는 반가운 지혜의 손님을 맞이하라는 의미이니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좋은 생각 그리고 따스한 인간이 되고자 더욱 바빠지는 인생의 길이 늘 바로 지금이며 우리가 일으켜 세워야 할 그토록 잠자는 나를 깨우는 간절한 의식의 일이다.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으로 전합니다.~

https://youtu.be/68XBl__Dhss?si=vdIkqFFROsGfQeIh

​그림동화 책 자세한 소개 저자이신 김종원 작가님 아래 링크 두 공간에서 함께 하세요^^

https://m.blog.naver.com/yytommy/223333612206

https://m.blog.naver.com/yytommy/223330118707

​(2024.1)

[밴드 초대장]

김주영 작가님이 당신을 '언어의 정원' 밴드에 초대합니다.

초대를 수락하고 우리 모임에 함께해요!

https://band.us/n/aaaeA3R8a9Z3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꿋꿋한 말

2026.1 Ju_thinker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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