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중1 아이의 필사. 151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을 읽고

고3. 아이의 생각


나 자신에게 떳떳해야 세상을 향한 나의 행동도

떳떳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멋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


2.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181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마음이 하고 싶다 하면 해라.

하고 싶은 것을 못하면 제일 억울하니까


한 줄 문장

“마음 가는 데로 살아라”


나는 오늘 아빠 병원에 가는 날이라서 내 할 일에 집중할 수 있고 둘째는 손가락에 생긴 티눈을 제거하기 위해 학원도 쉬어가며 우리가 자주 가는 은사님 병원을 가기로 한 날이다. 대략 4시간 동안 병원에 있다가 시장을 돌고 오니 시간이 벌써 오후 5시를 향한다.


오른쪽 께끼 손가락 밑이라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일주일 가량은 상처를 소독하고 보호할 붕대를 감아야 하는데 손가락 붕대를 하고 필사를 하니 글씨가 조금 예쁘지 않더라도 이해해야 한다며 돌아오는 내게 인사를 하는 아이가 참 포근하다. 아이가 내게 건넨 말을 잘 생각해 보면 이렇다.

“손이 불편해도 나 이렇게 필사했어요. 나 좀 봐주세요. 엄마”라고 말하는 아이가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내미는 관심과 칭찬이 듣고 싶은 언어의 표현일 가능성이 높다.


큰 아이는 수행평가와 과제물로 할 일이 많다며 필사를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고서는 어느새 카톡으로 전송해 두었다. 이렇게 할 거면서 말없이 하면 되는 일을 미리부터 작은 겁을, 내는 건지 자신이 해야 할 소중한 일이 무엇인지를 바라보는 마음이 늘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간을 주는 거라고 하는 사람은 믿게 되고 알게 되는 소중한 마음이다.


“매일 하루 10분으로 자신을 지키는 지성과의 근사한 시간은 점점 쌓여갈 것이다.”


2021.5.23

고3. 아이의 필사

중1.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생각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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