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상의 작은 질문 법

깊은 내면을 만드는 2가지 질문 (낭송 1분 57초)

by 김주영 작가

깊은 내면을 만드는 2가지 질문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지성 김종원 작가의 글 출처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면 회사 근처에서 가까운 곳에 아빠가 머무실 집을 보러 갈 예정이다. 이곳도 부동산 흐름? 과 경기 탓인지 집값이 턱없이 비싸거나 월세는 거의 없고 전세나 매매로 나온 집이 많은데 사실 집값이 이렇게 비싼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고 맞지 않은 집값에 대한 의문만 갖게 되는 현실적인 가격이 아닌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친정집에 남았고 언니와 여동생 내외가 매물 사이트에 나와있는 집을 보러 갔고 아빠는 그대로 입맛이 없어하시기에 아침 드실 약하고 식사만 겨우 드시고 잠을 청하고 계신다. 아침 집에서 나올 때 엘리베이터 광고판에서 나오는 영화관 소식이 부쩍 눈에 들어오는 게 코로나로 갇혀있다가 풀려나는 세상 속 움직임들이 점점 활발해지는 모습이 이제는 반가우며 낯설지가 않다.


나는 사람들이 써놓은 영화평을 일부러 읽지 않는다. 이유는 그저 내가 보고 싶거나 느끼고 싶은 것을 사람들의 흐름에만 맡기지 않고 고요히 내가 바라보고 선택하고 싶기 때문이다. 책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당시에 아무리 잘 팔리는 책이라 해도 그러므로 내가 보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지 모른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고 필사를 하며 책 표지 외에 안에 담긴 내용은 굳이 사진에 담지 않고 싶은 게 필사하는 그 책에 대한 나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할 때 다가가고 싶을 때 선택하고 만나야 하는 자유가 있어 그것이 절실하게 찾고싶은 감정이나 여운을 남기는 간절한 무엇으로 탄생한다고 생각하니까.


한 권의 책은 한 권의 사람이듯 쉽게 넘기거나 빠르게 벗기는 순간이 아닌 겉의 표지 외에는 차례와 시간을 가지고 남이 아닌 내가 찾아가는 독서가 진짜 나에게 큰 감동과 가르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강하게 믿는다.

내가 그렇다는 이야기니까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그것을 존중하고 자신이 그대로 따르면 된다.


사람은 힘든 만큼 자신을 놓지 않고 질문하고 노력하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꼭 자신이 이루고 싶고 꿈꾸던 시간이 온다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그 시간이 늦을 수도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결국 나만은 그 고통의 깊이와 고독의 순간을 알 테니 말이다. 언제나 타인이 아닌 나와 친해지는 법 같은 공간과 같은 순간에서 단 하나의 의미를 생각하고 오늘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자기 삶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이 바로 인문 속에서 꿈꾸는 평등한 세상이라 할 것이다.


일상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라고 말한다. 그럼 이 안에 어떤 답이 존재하는가 생각해 보라. 우리는 살아가며 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듯 오늘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을 하는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부터가 가장 좋은 시간을 내게 줄 수 있는 현명한 질문을 시작해볼 수 있다.


잘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오래 생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오늘도 내가 쓸 수 있는 최선의 시간을 스스로가 선택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 이틀을 쌓아가는 시간이 결국 나를 살게 하고 성장하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좋은 글을 읽고 그 길을 걷는 변함없는 사람을 보듯 세상에서 가장 찾고 싶은 나의 질문과 방향이 무엇인가 바라보는 깨달음의 시간을 오래 가지라. 그것을 실천하는 자의 오늘이 될 때 한 사람의 생각과 삶의 질을 키우는 사색의 시작일 테니까


“당신이 가진 오늘 안에서 가장 완벽하게 준비된 공간과 시간을 온전히 그리고 오래 사랑하라.”


2021.7.8


언제나 사색으로 일상의 일을 풀어가는 고요한 공간입니다.

https://cafe.naver.com/globalthinker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테크닉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생각 질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