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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화평론가 박동수 Aug 25. 2020

2020-08-25

1. 제가 필진으로 참여한 독립영화잡지 Index 2호 <플란다스의 개> 편이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봉준호 감독에 대한 글 한 편을 썼습니다. 비록 제 글은 졸문이지만, 저 외에도 다른 영화 블로거, 기자, 저널리스트, 평론가 분들의 흥미로운 글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다른 분들 글들을 다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더불어 편집진이 봉준호 감독과 <플란다스의 개>에 대해 2시간 가량 진행한 인터뷰도 실려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tumblbug.com/index2


2. EIDF에서 8편을 봤는데, <아쇼>, <시네마 파미르>, <사라진 것들을 기억하며> 정도가 좋았다. 특히 <사라진 것들을 기억하며>가 좋았고... 내일까지인 <해협>도 안 보신 분들은 꼭 챙겨보시길.


3. 요새 극장만 가면 너무 잠이 잘 온다... 시원한데다가 마스크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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