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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Op.5
두렵고
떨리는
이 마음 아니?
아름다운 널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이런 내 마음 담고 싶어서
숨조차 참아가며
그 순간 기다렸던건데
하필이면
이 순간에 찍힐게 뭐람
.
ㅡ 똥손
더디게 가는 삶이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7080세대 평범한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