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디맨 Aug 12. 2018

새겼다가 지웠다가

Op.6



새겼다가


지웠다가


새겼다가


지웠다가





내가 아니라고


이 모습은 내가 아니라고


수 십번, 수 백번을 반복하지만





건질 건 1 도 없었다


.

.

.

.

.

.

.

.

.

.

.


ㅡ셀카고자







매거진의 이전글 두렵고 떨리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