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Op.27
아직까지
이러긴가요
난 셀 수도 없이 바라보는데
다신 내 눈에
띄지 말게 해줘요
내 글 앞에 달린 1 이라는 숫자
.
ㅡ 읽씹
젊은 분들과 톡을 하다보면 내 손가락이 못따라 가지만 내 또래와 톡을 하다보면 하염없이 기다리기 일쑤다. 한 달만에 이어지는 답변톡을 보며 손편지가 더 빠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