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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디맨 Aug 31. 2018

디럽게도 말을

Op.31



디럽게도 말을 안듣는군요



엠만하면 이제 그만 보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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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DM(디엠)






자신을 오픈한다는 것은 가끔 피로감을 안겨 주기도 한다.

잠수가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한 동안 시간이 흐르고나면 다시금 나를 열 수 밖에 없다. 스스로를 벽 속에 가둬 두었던 지난 날의 아픔이 또 다시 내 숨통을 조여 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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