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Op.55
무심히
지나친 것처럼
느꼈겠지만
내 눈에 담긴
너의 모습은 오조오억개
그 중 하나를
골라 내는 시간은 오억만년
그게 바로
너야
.
ㅡ 스냅사진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소유한 댓가로 한 가지를 잃어 버렸다. 그것은 '특별함'이다.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되찾기 의해 많은 소유를 또 다시 소비한다. 평범함을 거부하지만 오히려 평범해질 수 밖에 없는 이 아이러니!
더디게 가는 삶이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7080세대 평범한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