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Op.54
제발
이래선 안돼
아직은 참아야만 해
우리의 의식이 끝나기 전엔
절대 손끝 하나
건드려선 안돼
.
찰칵
이젠 먹어도 돼
ㅡ 인증샷
음식사진을 찍다가 나도 모르게 '풉'하고 실소가 터져 나왔다. 식사기도는 까먹어도 이제 음식 인증샷을 남기는 것은 습관이 되었다. 몇 년 전만까지만 해도 참 쑥쓰러운 일이었었는데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더디게 가는 삶이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7080세대 평범한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