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56
아무나 될 수도 없지만
누구나 될 필요도 없어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
질수도 있는게 부러워야 하지
내가 밖에 둘려져 있으니
네가 안에서 빛나는거야
뒤집으면 알게돼
안팎이 다르지 않다는걸
.
.
.
.
.
.
.
.
.
.
ㅡ 핵인싸
또 하나의 목표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냥 '나대로 사는 법'을 가르치고 배우고 인정하는 사회였으면 한다. 서로 다르지만 가치는 동등하다. 인싸든 아싸든 무슨 상관이랴. 당신은 그냥 당신이라서 예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