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날 일깨워 주는 너

Op.62

by 더디맨



고마워


날 일깨워주는 너


언제나 내 곁에


꼭 붙어 있어주렴





니가 없으면 도무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


이리저리 비틀어진


요즘 단어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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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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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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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a.k.a (also known as)






아이러니다. 굳이 신조어를 사용하면서 친절한 부연설명을 덧붙이는 행태는 과연 어디서부터 연유한 것일까? 한편으로는 트랜드라 여기며 쫒아가 보기도 하지만 왠지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유의 굴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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