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Op.62
고마워
날 일깨워주는 너
언제나 내 곁에
꼭 붙어 있어주렴
니가 없으면 도무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
이리저리 비틀어진
요즘 단어들
.
ㅡ a.k.a (also known as)
아이러니다. 굳이 신조어를 사용하면서 친절한 부연설명을 덧붙이는 행태는 과연 어디서부터 연유한 것일까? 한편으로는 트랜드라 여기며 쫒아가 보기도 하지만 왠지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유의 굴레다.
더디게 가는 삶이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7080세대 평범한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