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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멘탈멘토 Sep 10. 2023

이런 식당 참 좋다! 옛날보리밥


요즘 보기 드문 소담스런 한정식집 - 옛날 보리밥 (한끼 9천원)


고급진 레스토랑이 아닌 서민들의 정성스럽고 따뜻한 한끼를 보듬어 주는 이런 식당이 참 좋다.

혼자 오신 분들에게도 식사를 차려주신다. 

어떤 분이 운영하는지 모르지만 넘 고맙고 감사하다.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야겠다!


30년 넘게 건강한 밥맛, 브레이크 타임 없음

부족한 반찬은 더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렇게만 . 물김치 된장찌개가 예술 ~

무생채, 나물 반찬등을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1팩에 4천원 3팩에 만원 ~ 금세 동날것 같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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