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힘든급식! 진상민원 블랙리스트 자발적 홍보에 조리인력 희망제로
복지가 과하면 나라가 망한다
처음엔 감사하나 갑질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갈수록 심각한
학교급식 인력부족 사태!
이유가 뭘까?
해당 학교는 조리원 단 2명이 1000명이 넘는 학생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설문에서 반찬 가짓수를 줄여 나온다고 해서 부실하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다", "교도소 밥도 저것보단 잘 나온다. 진짜 한창 크는 애들 상대로 장난치냐", "여기는 몇 년째 이러는데 왜 개선이 안 되냐. 도대체 급식 지원비는 어떻게 쓰이는 거냐? 인력이 안 되면 지원금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개인 도시락 지참하면 좋겠다. 눈물 난다", "이 학교 졸업한 학생 학부모 말 들어보면 항상 문제 있었다더라", "학교에 민원 넣어도 계속 이렇게 부실 급식 나온다더라.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등 공분했다.
"교도소 밥이 더 잘 나오겠네"…'반찬 1개' 서초 중학생 급식에 분통 (naver.com)
인력이 부족하든 말든, 힘들든 말든
급식은 제대로 줘야 할거 아니냐?
끼리끼리 모인다
과정은 관심 없고 오직 결과만 운운하는 것이
민원인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원글) 영동중 아이들은 걸식아동인가요?
영동중 급식입니다. 반찬 2찬 깍두기와 순대볶음.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어야만 할까요?
댓글
- 와 진짜 눈물 나요. 왜 이렇게 방치인가요? 도대체 급식지원비는 어떻게 쓰이는 걸까요?
- 한창 크는 아이들에게 급식을 이렇게 주다니 믿을 수 없네요
- 국민신문고 교육청에 민원 넣고 언론에 제보하고 단체행동 해야 할 듯요
- 제보해 주세요. 최대한 퍼뜨려주세요
[출처] 서초네이처힐 엄마세상 맘카페 글
같은 사례로 이미 직영급식이 중단된 학교가 있다
어쩔 수 없이 위탁으로 운영하나 직영 급식과 비할 수 없다
이제 와서 제발 직영급식을 해달라
매일 학교와 교육청에 건의하지만 소용없다.
대대적인 민원과 제보로 소문난 블랙리스트 학교는
그 어떤 조리인력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
학교급식 붕괴는 전국적 현상이다
급식을 향한 미친 성원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보인다
복지가 과하면 나라가 망한다
만약 인력충원 없이 관리자나 관리청이
3찬에서 4찬을 제공하라고 회유하고 있다면
이들이야말로 급식붕괴를 부추기는 2차 가해자다
맘카페 민원인들보다 더 혐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