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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지나가는 잔돌들에 마음쓰지 말 것

by DuDu



분통터지는 일들.

세상에 어떻게 나에게.

진짜 이해가 안돼.

대체 왜저러지.

내가 마음에 안드는건가.

내가 싫은가.


어짜피 모래가 되어 날라갈 잔돌들에게 마음쓰지 마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게 내버려둬요.


행복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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