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모든 건 균형을 원한다.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고,
모든 게 다 좋을 수 없다.
그렇다고 내내 슬픔일 수 없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다.
강약 조절.
욕심과 내려놓음.
어쩌면 모든 건 균형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