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건너편 신호등
어린 아이 엄마 손 잡고 서있다
햇살 같은 웃음 지으며
무릎을 폈다 오므렸다 하며
아이는 그렇게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조그마한 몸에서 나오는 저 에너지는
어디로부터 기반된 결과일까
잃어버린 순수로
나는 자꾸만 몸이 가렵다
일상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