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 중에서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많이하고 들어왔다.
"도대체 저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하는 건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야!!
서로가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다른데 어떻게 이해 할 수가 있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양보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다른 사람의 행위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거야!"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사고의 기준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맞춰 주기를 원한다.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할 수 없다. 상대의 다름도 인정해주지 않는 한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관계의 시작과 끝은 존중과 배려인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생기면 존중하고 배려하게 된다.
존중과 배려는 상대의 다름을 인정해 줄 때 나타난다고 말하고 싶다.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고 나의 기준에 맞추도록 상대에서 계속적으로 요구할수록 존중과 배려는 없어지게 된다.
그러면 다툼이 자주 생기게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만들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다.
처음에는 성격이 좋아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던데 나중에 보면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졌다고 한다.
나는 정리를 잘 하는 편이다.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편이고, 정리도 순서대로 보기 좋게 정리되어야 안심이 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정리를 해나가면서 일을 하는 편이다.
내 고유의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행동을 다른 누구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다.
처음에는 나에게 맞춰주길 원했는데 자꾸 충돌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해주지 못할 때 그랬다.
그래서 고유의 성격은 바꿀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기로 했다.
그러자 사람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다름을 인정하니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생기고 관계가 좋아짐을 느낀다.
나와 같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요해서는 안된다.
강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행위는 언젠가는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상대와의 다름을 서로 인정해 준다면 어디에서든지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