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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웃픈라잎 Jan 05. 2017

月亮

해가 졌구나, 불이나 켜야겠다.
달이 떴구나, 소원이나 빌어야겠다.
의미 없이 흘러버린 내 하루의 끝,
달님에게 기도나 해야겠다.

내 소원을 들어주기를...



月亮

[ yuèli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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