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버드로 살아서 그녀는 어른이 되었다
<매기스 플랜>, <프란시스 하> 등 수많은 작품을 찍은 배우 '그레타 거윅.' 이제는 <레이디 버드>부터 <작은 아씨들>까지 연출하며 감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작은 아씨들>과 <레이디 버드>에서 각각 '조 마치'와 '크리스틴'을 연기했고,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영화 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 '시얼샤 로넌.' 여기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할리우드의 최고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티모시 샬라메'까지. 이들이 모두 모인 영화, <레이디 버드>를 소개한다.
'레이디 버드'는 크리스틴이 스스로에게 붙여준 이름이다. 어릴 적 소녀들은 레이디 버드가 되고 싶던 때가 있었다. 나중에 그 시절을 회상하면 한참 어렸지만 당시에 최선이었던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빛나고 싶던 소녀의 마음이 레이디 버드에 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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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디터 출신이 리뷰! <레이디버드><귀를기울이면><추억의 마니> 소녀의 성장기 - 무비 풀코스 - 맛깔나는 영화요리 (postype.com)
영화 속 한 줄
난 언제나 네가 최선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어.
이게 내 최선이면요?
원래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