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달빛서당

물방울이 계속 흘려내려 바위를 뚫듯이

사자소학, 사자성어 공부, 수적천석水滴穿石

by 모순

어린이들이 참석하는 줌모임에서

빠지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사자성어입니다.


사자성어四字成語


네(四) 글자로(字) 만들어진(成) 이야기(語)

사자성어를 통해 긴 내용도 짧게 전달할 수 있는

한자漢字의 특징을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지요.


요즘 자주 떠오르는 사자성어는

수적천석水滴穿石입니다.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것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계속하면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뜻.


아이와 함께 한자를 익히는 과정도

물방울이 계속 흘러내려

바위를 뚫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한자는 해체, 조합을 통해

다양하게 응용,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으며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계속해서 하기 위해서는

재미와 동기動機가 필요하고

기록, 함께라는 환경이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 달빛서당 1~6기 학인의 이야기 중에서

한자, 사자소학 읽기가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셨던 분들에게도

아이와 함께 놀이처럼 배우는

어린이 달빛서당이 좋은 시작이 될 거예요.


우리를 문화적 존재로 만드는 기본적인 능력은 언어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의 문화가 가지는 가장 큰 사고적 성과는 이해함인데
언어가 우리에게 그 이해의 능력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자기 결정



어린이 달빛서당 사자소학 6기 모집글 (12월 3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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