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달빛서당

논어 함께 공부하는 달빛서당 8기(주제 태도) 모집중

논어 함께 읽는 달빛서당 다시 문을 열어요

by 모순

논어 함께 읽는 달빛서당이 약 5개월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반가워요. 그리웠어요!


책을 완성하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뻐요.

책《달빛서당 사자소학》을 쓰면서도

논어를 함께 읽고 공부했던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어떤 생각으로 일상을 채우고 계시나요?

24년 새해에 우리 함께 논어 읽어요.

습관적으로 정보를

꾹꾹 눌러 담는 대신

인생을 위한 고전, 논어 읽기로

스스로에게 사색하는 기회를

선물해 보아요.


달빛서당

고전을 읽고 글 쓰는 시간이
달빛처럼 일상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공간
한자, 인문학 공부를 꾸준히 함께하는 온라인 기반 공부모임


달빛서당에서 《논어》를 함께 읽을

학인을 모집합니다.

달빛서당 8기 주제는 태도입니다.

고전 읽기와 글쓰기의 만남

매주 50분 4주간 꾸준히 해보아요.

나, 우리, 일상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나에게서 소외되지 않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찾을 수 있는

인문학 공부 공간을 지향합니다.

논어를 원문으로 읽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요?

혼자서는 쉽지 않지만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우리 일상과 가까운

논어 문장과 가이드글

큐레이션해 드립니다.


달빛서당에서는

함께 공부하는 서로를 달님이라고 불러요.

왜 서로를 은은하게 비추고

환하게 만드는지는

달빛서당에서 느끼실 수 있어요!


논어 읽기, 넘사벽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벽을 함께 기울이면 새로운 세상과 이어지는

튼튼한 다리가 될 수 있어요.

그 기쁨을 우리 나눠요.


아래는 달빛서당 달님들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달빛서당에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평어를 써요.)


달빛서당 문답 정리


問1. 달빛서당 1~7기를 참여하지 않았는데 8기에 참여해도 될까요?

答1. 네. 달빛서당에서는 《논어》를 책 순서대로 쭉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기수 별 다른 주제, 매주 큐레이션 내용과 분량에 따라 《논어》 원문 5줄 이내 씨앗 문장을 읽고 있어요. 1~7기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도 8기부터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問2. 한자를 잘 모르는데 달빛서당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答2. 네. 씨앗문장 제시할 때 한자 원문과 함께 한글 독음 및 해석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스로 한자를 찾고 재밌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問3. 달빛서당에 참여하게 되면 시간은 얼마나 써야 할까요?

答3. 읽고 쓰고 공부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자 원문 5줄 이내 씨앗 문장을 필사하는 시간 20분, 씨앗 문장과 나를 이어보는 과제 30분, 주 1회 일단 50 분 달빛서당을 즐겨주시길 권해드려요.


問4. 달빛서당에서는 왜 논어를 읽나요?

答4. 《논어》는 2,500년 넘게 아시아인들의 사고방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책이에요.

동양 철학의 중요한 부분으로 동아시아인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공자와 여러 제자 이야기가 재밌어요.


달빛서당 8기 모집 안내

일정: 2월 12일~3월 10일 총 4주 4회 과정

진행 방법: 온라인 스터디

주 1회 모순이 《논어》에서 큐레이션한 고전(씨앗문장)과 과제 가이드 받고 필사, 낭독, 암송 (선택)으로 사색 싹 틔우며 글나무 제출

참여 비용: 총 4주/ 2만원 (출간 기념 만원 할인가)

(달빛서당, 어린이 달빛서당을 1번이라도 경험한 달님들은 할인가 1만 5천원)

신청 방법: 참가비 입금(계좌 정보 아래 신청서에 있습니다) 후 신청서 제출

신청 마감: 2월 10일


달빛서당에서 만나요!

나에게 필요한 질문과 이야기를 찾고있는 분

인생을 위한 고전, 논어 읽고 싶으신 분

고전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

원서 읽기에 관심 있으신 분

한자, 한문이 궁금하신 분

함께의 힘으로 읽고 사색하고

글쓰는 습관을 가꿔가고 싶으신 분

인문학이 선물하는 영감과 지혜가 필요하신 분

공부라는 재미와 문화생활을 누리실 분

4주차 일요일 새벽,

마음에 품은 씨앗문장을 꺼내 이야기하는

줌모임이 준비됩니다.

고전의 지혜가 우리가 현대에 당면한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논어論語》 를 왜 읽는가? 고전을 왜 읽는가? 실로 고전 텍스트를 읽는다고 해서 노화를 막거나, 우울증을 해결하거나, 요로결석을 치유하거나, 서구 문명의 병폐를 극복하거나, 21세기 한국 정치의 대답을 찾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대인의 소외를 극복하거나, 자본주의의 병폐를 치유할 길은 없다. 고전 텍스트를 읽음을 통해서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은 텍스트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삶과 세계는 텍스트이다.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김영민 논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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