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한자, 사자소학 공부하는 모임, 어린이 달빛서당 이야기
갇혀 있으면 소통하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니까
어린이 달빛서당 13기 어린이 달님의 이야기 중에서
음식이 비록 싫더라도 부모님이 주시면 반드시 먹어라 보다는 부모님이 주시면 몇 번은 노력해 본다고 바뀌었으면 좋겠다
어린이 달빛서당 13기 어린이 달님의 이야기 중에서
《사자소학》의 내용을 반드시 따를 것으로 강요하기보다는 《사자소학》에 있는 내용을 통해서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당장 《사자소학》 문장을 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사자소학》 읽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간다면 《사자소학》 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렵게 보이는 인문 고전도 나와의 연결 고리를 찾아가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해봤더니 좋아하고 잘해지는 경험은 아이가 크면서 필요한 내면의 힘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달빛서당 사자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