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위한 고전, 논어 함께 읽는 달빛서당 봄개학을 앞두고
인생을 위한 고전
논어 읽으며
제철풍류를 즐기는
달빛서당의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번 달빛서당 12기
주제는 감정感情입니다.
나의 감정을 찾고
글로 풀어내는데
도움이 되는 한자
논어 이야기를
큐레이션하고 있어요.
매일 바쁘게 살아도 공허한가요?
집중력이 떨어져서
긴 글을 못 읽으시겠다고요?
함축적인 고전 원문을
천천히 읽어 보길 권해드려요.
일상 속에서 틈을 내어
지혜가 응축 된
논어 속 씨앗문장을
필사, 낭독하고
짧은 글을 써보는 시간이
나에게 집중하고
필요한 여유를
선물하는 기회가 될거예요.
달빛서당은
한자, 논어 초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공간입니다.
고전 읽기와 글쓰기의 만남
매주 50분
4주간 꾸준히 해보아요.
일상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어떤 공부도 오늘날 우리가 처한 지옥을 순식간에 천국으로 바꾸어주지는 않겠지만, 탁월함이라는 별빛을 바라볼 수 있게는 해줄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더 나은 것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주고, 나아가 보다 나은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할 것이다.
김영민지음/공부란무엇인가/어크로스
한자, 논어가 가진 힘이
지금의 나, 우리와 연결되어
내가 감각하는 세상이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경험을 누리실 수 있어요.
추운 겨울 지나
맞이한 이 봄
사색싹이 움트고
꽃을 피어낼 과정을 함께해요.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 될 거예요.
일주일에 50분
인문학 공부로 발견하는
일상의 반짝임
논어 읽는 달빛서당 12기
3월 15일(토) 모집 마감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아래 링크글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