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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담 Aug 22. 2015

글로 그리다 "짜장면"

손글씨

저 어렸을 적 살던 동네에는 자전거로
짜장면 배달을 해주던 신원각 이라는
중국집이 있었어요.

큼직하게 깍둑 썰기한 감자와 완두콩,
채썬 오이가 올려진 그 짜장면이 그리워
점심은 짜장면을 먹었어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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