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시대의 계엄.
정복..
흔한 말로 진정한 산쟁이는 정복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한다.
그냥 운 좋게 산이 나를 허락해 줘서 오를 수 있었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일까?
세계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 실패한 정복기. 전쟁 사례가 역사가 증명인 듯 보여주는 게
아닐까?
우리의 선조 광개토대왕, 유라시아를 정복하려 했던 알렉산더대왕.
동아시아를 점령했던 칭기즈칸...
그리고 근 현대사에 전쟁왕 히틀러까지..
한 때의 상승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넘기고 업적을 남기였을지라도 , 그들이 원한 모든 것을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만약, 이들 중 그 누구 하나라도 정복이라는 야욕이 아닌, 세상 모든 이와 행복이라는 정신을 가졌다면
지구촌의 역사와 현시대 그리고 미래가 바뀌지 않았을까?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꼭 정신 차리고 살자!
아차하고 정신 못 차리는 순간,
우리는 언젠가.. 또다시 정복당할 수가 있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