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가을빛 골목, 노란잎 사이로 만난 야옹이들
2025년 가을 앨범편
요 며칠은 참 정신없이 흘러갔어요.
직장 일도,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일도 많아서
머릿속까지 어수선했던 나날들이었죠.
그래도 다행히 외근은 없었어요.
매일 야옹야옹 소리가 반겨주는 동네를 오가며,
반가운 아이들을 마음껏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아마,
가을이 가장 노랗게 물드는 시기였을 거예요.
나무들이 잎을 내려놓기 전,
노란빛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아이들의 하루를 바라볼 수 있었어요.
이제 말은 조금 아껴두고,
가을 속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같이 천천히 귀여워해 주세요.
1편
밤이와 귤이, 햇볕에 머무는 시간
2편
느티나무 아래, 빼꼼 밤이와 엄마냥이
3편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가을공주, 엄마냥이
4편
엄마냥이를 지키는 츤데레 루나
5편
털이 아닌 진짜 살이 찐 짠한 노랑이
(대부분의 사진이, 그만 찍고 간식 달라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