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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오늘 본 겨울 속 마고.. 겨울을 잘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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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연
Dec 19. 2025
올겨울아,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면 안 되겠니.
너는 자연의 순리대로
차디찬 바람을 불겠지.
눈과 비를 오가며
또 누군가를 데려가겠지.
그래도 부탁 하나만 하자...
얼려야 한다면
좋은 기억도 함께 얼려줘.
아주 단단하게,
오래도록 녹지 않게.
아픈 기억을 지우진 못해도
좋은 기억이 있어야
우리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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