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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오 Mar 26. 2020

한 달 동안 매일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30일 글쓰기

저는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글쓰기 관련 책도 보고 블로그 글도 찾아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쓰여있는 말은 많이 써 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많이 쓰지도 않으면서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세도나 메서드"라고 있습니다.

미국의 레스터 레븐슨이라는 분이 만들고 교육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세도나 메서드에서 얘기하는 내용 중에 두려워하는 게 있으면 문제에 뛰어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두렵지만 그 안으로 뛰어들면 텅 빈 공간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글쓰기는 저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두려움 속으로 뛰어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글쓰기가 두려움이 아닌 제 친구로 만들려고 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두 가지 간단한 원칙을 세워놓고 시작하겠습니다.

1. 그림, 사진 넣지 않겠습니다.

그림, 사진 고르느라 신경 쓰는 시간을 줄일 겁니다.

2. 주제 상관없이 쓸 겁니다.

저만의 주제를 아직 못 정했습니다. 이번 30일 글쓰기를 통해서 저만의 주제를 찾고자 합니다.


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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