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마라톤의 지속가능성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2025 핵심 키워드는 바로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라고 하는데요. ‘몰입(Dive In)’을 주제로 막을 올리게 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한국 기업들도 참여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들도 참여를 많이 하죠.
이번 CES 2025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입니다. AI, IoT, 원격의료,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혁신 사례들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강 측정, 분석, 치료, 진단에 AI 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술들이 소개되며,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들이 제시될 거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CES는 지속가능성을 기반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조명하고요. 전 세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산업 변화의 방향을 탐구하는 자리입니다. ‘몰입’이라는 주제처럼 기술과 인간의 연결을 깊이 탐구하며 혁신의 지평을 열어갈 CES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니 헬스케어 CES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딜로이트 보고서 요약본]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은 단순히 '더 좋은 기기'의 등장 보다는 '평생 지속 가능한 건강 경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접근성 뛰어난 러닝이나 마라톤이 인기 운동 종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 삶에서 운동에 몰입하기에 러닝이나 마라톤만큰 좋은 운동은 찾아 보기 힘들고요. 이 트렌드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초개인화된 러닝이나 마라톤 앱 서비스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미 애플이나 삼성헬스 등 건강을 위한 앱에서 개인의 러닝 컨디션도 관리를 해주고요. 자신의 심박수, 페이스, 케이던스를 측정해주기도 합니다. 어플은 아니지만 웹에서도 접근하기 쉽게 심박수를 기반으로 존2러닝 구간도 측정할 수 있고요. 전용 앱이라면 ai가 내 데이터를 읽고 판단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예방 중심의 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건강은 더이상 재미 없고 견뎌야 하는 운동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바로 '런트립(Run-Trip)'과 '커뮤니티 경험'의 확장이 일상화되었고요. 펀러닝이라고 기록보다는 달리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죠. 건강관리 차원에서 달리는 겁니다. 그렇게 마라톤대회접수도 치열해졌기에 미리 어떤 대회를 참가할지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눈을 돌리면서 달리기와 여행을 합친 런트립은 즐거움과 건강이라는 융합을 만들어내게 되었죠. 미국 유타주는 러닝과 트레일런에 특화된 도시로 브랜딩을 하고 있고요.
헬스케어를 위한 러닝과 마라톤 인기가 많아질수록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사회적 책임도 강조되야 합니다. 환경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앞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에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러닝 헬스케어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생분해성 소재 대회 기념품, 재활용 소재 러닝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급수 시스템 등 환경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키는 대회도 각광받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