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팀장은 직원을 깼다. 맨먼스 운운하면서 하나 검수하는데 돈이 얼마 들킬래 계산을 이렇게 했냐는 내용이다. 기분이 안 좋으면 하등 쓸데없는 견적서 운운하며 성질내는 건 그뿐만이 아니라 직원 전체가 경험했을 거다. 입안의 혀처럼 구는 김 부장에겐 안 그러려나. 감정이 일에 개입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많은 일이 감정 때문에 희비가 갈린다. 기분이 좋으면 문서에 문제가 있어도 넘어가고 안 좋으면 완벽한 문서라도 퇴짜가 놔지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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