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뒤에서 2번째였다. 앞에 있을 때보다 뒤에 있을때가 더 많으니까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평가들이 다 의미없는것처럼 여겨져 평가기간에 일주일 휴가를 냈다. 회사에서의 평가가 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걸 안 이후부터 나는 자유로워졌다. 실제로 쉬는동안 회사밖에 있으니 외부에서 본 회사원의 모습은 너무나 노예였다. 내가 하루종일 책을 보고 음악을 연주하고 돈을 벌고 마무리를 하고 집에 들어오는 시점에 그들은 불을 켜고 야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는 살고 싶지 않은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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