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이라...자~어디보자. 일단 고르는데 한나절, 또 잘라내기 한오분, 물론 거기에다가 기본적으로 밝기 반컵에 채도 한컵 그리고 포샵 한스푼 정도는 넣어줘야 제맛아니겠어? 또 그날 날씨 한접시에 있었던 이야기 한공기는 기본 이지..암.. 거기에다 같이 있던 사람 한대접에 행복함 한 방울, 추억msg 잔뜩 뿌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돌리면 황교익선생님 젓가락 두드리듯 "요고야 요고". 네이버에 올라온 작가들의 사진보다 내감정 msg 잔뜩 들어간 사진 하나 맛있게 비벼먹다 "근데 태그 모하지? 그게제일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