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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ynamic K Sep 30. 2020

게스트하우스

낭만이 넘치는 플레이스


새삼 '제주도는 참 우리나라에 큰 축복이어라'. 특히 사려깊은 센스로 만들어진 올레길과 참 많이 지친 뭍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맘놓고 정줄놓고 즐길수있게 해주는 게스트하우스.이 둘은 거의 한강과 치맥사이! 혼자오든 둘이오든 여러사람속에 섞여 이해관계없이 흑돼지랑 막걸리 한사바리 때리고 ,또 스피커로 음악 크게틀고 바다 한가운데서 섹시하게 낚시한번하고. 우리가 잡은 물고기로 선장님이 떠주신 회한사라와 대가리로 끓인 해물탕 한그릇 먹는 지금. '참,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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