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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글로 Nov 08. 2018

바로 너

'너' 대신 다른 걸 넣어도 말이 되더라

안 보다 보면 보고 싶고,

막상 보려면 뭘 해야하나 고민이고,

그러다 보면 또 어렵다 힘들다 싶고.


.

.

.


그렇게 또,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늘 그래왔지 싶다.

미련하기 짝이 없는 실수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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