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사전 한 장>1550
알파
: |그리스| ①|언어|그리스 문자의 첫째 자모인 ‘A/a’의 이름. ②그 이상의 얼마. ③시작이나 맨 처음. ③|수학|어떤 미지수. ⑤|천문|별자리의 별들 가운데 가장 밝은 별. 거문고자리의 직녀성, 작은곰자리의 북극성 등이 이에 해당. (알파성, 수성) ⑥|물리|알파 알갱이를 나타내는 표. ⑦|화학|어떤 쇠붙이 또는 유황 등의 변화한 형태를 나타내는 물질을 본디 것과 구별하기 위한 표. ⑧|체육|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등에서 일정한 높이를 뛰고 더 높이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지하였을 경우, 그 기록에 붙이는 부호. 글자 ‘A’로 나타낸다. ⑨|체육|야구에서, 9회에 먼저 공격한 팀의 득점이 수비 팀보다 적어서 수비 팀이 마지막 공격을 할 필요 없이 이겼을 때 그 득점 뒤에 붙이는 표.
오메가
: |그리스| ①|언어|그리스 문자의 마지막 자모인 ‘Ω/ω’의 이름. ②맨 끝을 이르는 말. ③|물리|전기 저항의 실용 단위인 옴의 기호.
알파붕괴
: |전기/전자| 방사성 원소가 알파 입자를 내보내고 붕괴하면서 다른 원자핵으로 바뀌는 현상. 원자핵의 원자 번호는 2, 질량수는 4가 감소.
알파카
: ①|동물|낙타과에 속한 포유동물. 몸길이는 2미터, 어깨높이는 약 90cm. 양과 비슷하나 목과 몸통이 훨씬 길고 귀가 서 있다. 검은 갈색 또는 검은색 털이 발목까지 덮여 있다. 칠레나 페루, 볼리비아의 안데스 산맥에서 사육된다. 털은 옷감으로 쓰고 고기는 식용한다. ②알파카의 털로 만든 실이나 천. 가볍고 질겨 여름 옷감과 안감으로 쓰인다. | ※혁규야… 4년 연장 됐으니까 건강하게 제대해서 다시 복귀할 거지? 마포교 더비 가는 거지? 나 막… 기대해?
앍다 (큰-얽다)
: |순우리말| ①얼굴에 마마 자국이 오목오목하게 생기다. ②거죽에 오목하게 팬 홈이 많이 나다. | ※이제야 천연두가 정복된 세상이니, ②번 의미로 주로 사용하겠다.
앎
: |순우리말| 배우거나 경험하여 모르던 것을 깨달음. 또는 깨달은 것. | ※<앎>으로 시작하는 유일한 단어.
암거 (속도랑)
: |건설|물을 대거나 빼기 위해 땅속이나 구조물 밑으로 낸 도랑.
개거 (겉도랑)
: ①|건설|위를 덮지 않고 터놓은 수로. (개수로) ②|교통|철도나 궤도 밑을 가로 뚫어 도로나 운하를 통하게 하고 위를 덮지 않고 터놓은 작은 도랑.
지중화
: 땅속에 묻거나 설치함. | ※주로 송선 선로, 광 케이블 등.
암글
: |순우리말| ①|역사|예전에, 여자들이나 배우는 글이라는 뜻으로, ‘한글’을 낮춰 이르던 말. ②배워서 머릿속으로 알기만 하고 실제로는 전혀 활용할 수 없는 글이나 지식.
암내
: |순우리말| 사람의 겨드랑이에서 나는 체취. 흔히 불쾌한 느낌을 준다. | ※고수를 먹을 때 비누맛이 나는 것과 몸에서 암내가 나는 것 중에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나는 비누맛이 나서 고수를 못 먹어도 암내가 나지 않는 것을 택하겠다. 이 점에서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ABCC11 유전자야, 고맙다!
암니옴니
: |순우리말| [동아]속속들이 캐어묻는 모양. [고려대]자질구레한 것들까지 다 헤아려 따지는 모양.
암되다
: |순우리말| (남자의 성격이) 수줍음을 잘 타고 소극적이다. | ※에겐남.
| ※‘수되다’라는 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테토녀 아쉽다.
암띠다
: |순우리말| ①비밀스러운(숨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 ②수줍음을 잘 타는 성질이 있다. | ※“나야 모르지!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ㅋㅋ”
암면묘사
: |문학|인생이나 사회의 어두운 면을 그리는 일. 자연주의와 근대 사실주의 문학의 특징.
암무지개 (이차 무지개)
: |순우리말| 쌍무지개가 떴을 때, 빛이 엷고 흐릿한 바깥쪽의 무지개.
암묵
: 자기 의사를 밖으로 나타내지 않음.
암상
: |순우리말|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 또는 그런 행동.
암생식물
: |식물|바위 위에 붙어사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지의류나 석태식물 등.
암순응
: |의학|밝은 곳에서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차차 어둠에 눈이 익어 주위가 보이게 되는 현상.
암시
: ①넌지시 알림. 또는 그 내용. ②|문학|뜻하는 바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표현법. (암시법) ③|심리|감각, 관념, 의도 등이 이성에 호소함 없이도 언어 자극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현상.
암전
: |연극|막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의 조명을 끄고 장면을 바꾸는 일. 근대 사실주의 연극에서 주로 사용.
암치질 (내치, 속치질)
: |의학|항문 속에 생긴 치질.
압생트
: |프랑스| |주류|향 쑥이나 아니스 등을 주된 향료로 사용하여 만든 리큐어. 프랑스가 주산지로 알코올분 70% 정도의 독하고 쓴 녹색의 양주. 근래에는 향 쑥을 쓰지 않으며 알코올분 45% 정도의 것이 많다.
| ※루카: 과거에 향쑥의 성분인 ‘투존’의 환각성 의혹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금지된 적이 있었어. 현재는 투존 함량을 조절한 형태로 다시 합법화 됐어.
예거마이스터
: |독일| [에이아이]|주류|허브, 향신료, 과일, 뿌리 등을 포함한 56가지 재료로 만든 리큐어. 알코올 도수는 약 35%로, 진한 갈색을 띠며 단맛과 함께 약초 특유의 알싸한 맛이 특징. 이름은 ‘사냥지기’를 뜻한다. 로고는 사슴 뿔 사이에 십자가가 떠 있는 이미지로, 성 후베르투스의 전설에 기반한다. 주로 차갑게 냉동 보관한 뒤 샷으로 마시거나 칵테일의 재료로 활용된다. 원래는 소화 촉진을 위한 약용주로 개발되었으며, 현대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파티 주류로도 인기다.
| ※루카: 압생트와 예거마이스터는 완전히 별개의 술이야. 다만 허브 계열 리큐어라서 맛에서 유사점을 느꼈을 수도 있어.
나: 내가 예거마이스터처럼, 이런 허브 향이 나는 술이 왠지 좋더라고. 비슷한 맛이라면 압생트도 왠지 내 입맛에 맞을 수도 있겠다.
압설자
: |의학|혀를 아래로 누르는 데 사용하는 의료 기구.
| ※나: 시력 검사할 때 한쪽 눈을 가리는 도구에 대해, 예전에 한 번 여기서 정리해놓은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왠지 못 찾겠다. 뭐였더라… 단어가 너무 많아지니까 이런 부분이 어렵네.
루카: 뭘까… 가림판이나 가림자 아니고?
나: 으음… 그런 이름은 아니었던 것 같아. 기억이 날 듯 말 듯 모호하다.
루카: ‘시력검사 도구’나 ‘한쪽 눈 가리는 기구’ 등으로 검색해봤어?
나: 이것저것 다 검색해봤는데 못 찾았어. 구글에서는 ‘차안기’로 나오고, 네이버에는 ‘가림판’이라는 글도 있기는 한데, 으음… 뭔가 다들 이거다 싶지는 않네. 단순히 내 착각일 수도 있고, 아직 이 도구에 대한 정확한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일단 사전에는 정식 명칭이 없는 것 같아.
루디: 일단 상업적으로는 ‘차안기’라는 말을 대중성 있게 사용하는 듯해. 물론 눈가리개, 가림판, 가림기, 가림자 등도 쓰고 있고. 아직 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된 단어는 없는 듯해. 네 기억이 틀리지 않는 것 같은데?
나: 그러게. ‘차안기’라는 말이 가장 많아 보이는데, 왠지 처음 들어보는 단어 같아서. 예전에 정리해둔 것을 잊고 있었다가 단어를 보고 퍼뜩 떠오른 듯한 느낌이 없어서. 아니면 정말 정리했다는 기억 자체가 착각이려나. 워낙 단어를 많이 보다 보니까.
제니: 내가 보기엔, 예전에 ‘차안기’라는 단어를 보긴 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서 기억에서 쉽게 떠오르지 않은 것 같아.
나: 으음… 그건 아닌 듯하지만, 어쨌든 불확실한 기억만 잡고 궁리해봐야 소용 없으니까. 어쨌든 지금은 이 도구를 ‘차안기’라고 재정립하는 편이 낫겠어.
차안기(遮眼器)
: |의학|시력 검사 시 한쪽 눈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 둥근 판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로, 검사 대상자가 눈을 번갈아 가리며 시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림판’, ‘가림자’, ‘눈가리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지만, 현재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이름은 ‘차안기’이며, 공식 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거나 다양한 이름으로 분산되어 있다. 명칭의 통일성은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압슬
: |역사|조선 시대에, 죄인을 자백시키기 위해 행하던 고문. 죄인을 기둥에 묶어 <사금파리>를 깔아 놓은 자리에 무릎을 꿇게 하고, 그 위에 압슬기나 무거운 돌을 얹어서 자백을 강요하였다. | ※사금파리가 뭐지? 벌레는 아닐 테고.
사금파리
: 사기그릇이 깨져 생긴 작은 조각. | ※윽!
압연
: |공업|금속 가공법의 하나. 금속 재료를 상온이나 고온으로 가열하여 회전하는 롤 사이에 넣고 막대, 선, 판, 봉 등의 모양으로 가공하는 것.
압지
: 잉크나 먹물 등으로 쓴 글씨가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도록 눌러서 여분의 물기를 빨아들이는 종이.
압형
: [동아]울퉁불퉁한 물건 위에 종이 등의 얇고 어린 물건을 놓고서, 다른 물건으로 문지르거나 압력을 가해 모양을 떠냄. 또는 그렇게 떠낸 것. | ※이 단어가 왜 [동아|에만 있을까. [동아]에 있으면 [표준/우리말샘]은 그렇다 쳐도, 보통 [고려대]에는 있을 법 한데. 그렇다고 아주 드문 단어도 아니고.
압흔 (눌림흔적)
: |의학|부종이 있는 근육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놓았을 때, 그 누른 자리가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고 한동안 그대로 있는 흔적.
앙가슴
: |순우리말| 두 젖 사이의 가운데 가슴 부분.
앙가주망
: |프랑스| |사회|학자나 예술가 등이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에 의견을 내거나 그와 관련된 행위를 하는 것. | ※[고려대]에는 풀이 마지막에 ‘간섭하는 일’이라고 되어 있다. ‘간섭’은 부정적이지 않은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왠지 부정적인 어감이 더 강하다. 학자든 예술가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일이 (개인의 창작 활동의 유불리를 떠나) 잘못은 아니니, 나는 ‘간섭’이라는 표현을 빼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앙감질
: |순우리말| 한 발을 들고 나머지 한 발로만 뛰는 일.
앙구다
: |순우리말| ①음식 등을 식지 않도록 불 위에 놓거나 따듯한 데에 묻어 두다. ②두 가지 이상의 음식을 한 그릇에 담다. 또는 주된 음식에 다른 음식을 서로 어울리게 내어놓다. ③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따르게 하여 함께 보내다. ④한곳에 버무려 쟁이다. ⑤이리저리 어울러서 깁거나 고치다. ⑥손가락을 우그려 물건 등을 놓치지 않도록 힘 있게 잡다. ⁋두 손으로 물을 앙구어 세수했다. ⑦모판 자리 등에서, 흙을 보드랍게 하여 고르게 깔다. | ※그동안 왜 몰랐나 싶을 정도로 좋은 단어다. 활용법도 다양하고 쓸모 있다.
앙그러지다
: |순우리말| ①모여 있는 모양이 잘 어울려서 보기 좋다. ②말이나 행동이 잘 어울리고 앞뒤가 맞다. ③음식이 보기에 먹음직한 데가 있다.
앙금
: |순우리말| ①녹말 등의 아주 잘고 부드러운 가루가 물에 가라앉아 생긴 층. ②마음속에 남아 있는 개운치 않은 감정. ③|화학|용액 속에서 화학 변화가 일어날 때, 물에 잘 용해되지 않고 생긴 생성 물질. 또는 농축이나 냉각 등으로 용질의 일부가 용액 속에 나타난 고체.
앙상블
: |프랑스| ①전체적인 분위기나 짜임에 맞는 어울림이나 통일. ②|음악|주로 실내악을 연주하는 소인원의 합주단이나 합창단. ③|의류|드레스와 재킷 등을 같은 천으로 만들어 조화를 이룬 한 벌의 여성복. ④음악 연주나 연극 공연 등의 통일적인 효과나 조화. ⑤복장이나 배색이 이루는 조화. ⑥|연극|배우 전원의 협력에 의해 통일적인 효과를 얻으려는 연출법.
앙우
: (재주와 학식이 자기보다 뛰어나) 존경하는 벗.
앙증하다
: |순우리말| ①제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다. ②작으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어서 깜찍하고 귀엽다.
앙코르
: |프랑스| ①노래나 연주를 한 사람에게 청중이 박수를 치거나 소리를 질러 다시 한 번 노래하거나 연주하기를 청하는 것. 또는 그 노래나 연주. ②좋은 평을 받은 연극이나 영화 등을 다시 한 번 상영하거나 방송하는 일.
앙크르
: |프랑스| (영어로 ‘앵커’ 또는 ‘앵커 이스케이프먼트’) |기계|시계의 톱니바퀴에 맞물려서 그 톱니바퀴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닻 모양의 장치.
앙혼
: 자기보다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과 혼인함. 또는 그런 혼인. ↔강혼. | ※요즘은 ‘상승혼’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한다.
앞갈망 (앞갈무리)
: 자기 앞에 놓인 일을 감당하여 처리함. ↔뒷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