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고받고
사랑을 고백할
달콤한 나이는
덧없이 지났다
발렌타인에는 발렌타인
이제는 씁쓸히 취하는
어른들의 초콜릿
음미할 시간
죽음을 무릅쓰고
결혼을 성사시켜 주었다는
발렌타인(Valentine)
결혼도 못하고 죽게되자
발렌타인(Ballatine)
한잔 하지 않았으랴
발렌타인(Valentine)
로마 제국의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제국의 확립 후 국경에 배치된 군단병들이 가족이 그리워 탈영할 것을 염려하여 결혼을 금지시켰다. 따라서 몰래 아이까지 키우다 전역 후 정식으로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고 발각되면 엄벌에 처해졌다. 신부 발렌티노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고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 주었다가 발각되어 사형을 당했는데 이를 기리기 위해 생긴 것이 성 발렌티노 축일(발렌타인 데이)이라고 전해진다.
발렌타인(Ballatine)
스코틀랜드의 조지 밸런타인이라는 사람이 1827년 식당 겸 식료품점에서 여러 가지 위스키를 판매하던 곳에서 시작되었으며, 그의 아들이 1865년 독자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를 판매하기 시작하며 George Ballantine & Son Ltd.사를 창립하였다. Ballantine's의 실제 발음에 가장 가까운 표기는 '밸런타인즈'로 하이랜드의 켈트족이 믿었던 불의 신 벨레누스(Belenus)의 다른 이름인 밸(Bal)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발렌타인(Valentine)과 마찬가지로 그냥 '발렌타인'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