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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e Dec 07. 2021

연모 5 : Trust me

날 기억해줄래요

나를 믿거라 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
밀리지 않는 눈싸움

남친이 필요할 땐 정작 곁에 없지요. 아무리 왕이어도 말이지요. 어이없습니다.


결국 나를 지키는 것은 어차피 나이지요. 전하가 왕이니까요. 그래야 남친도 지킬 수 있을지 몰라요. 만에 하나 그렇지 못한다 해도 새 남친을 만나시됩니다.


전하를 믿습니다. 살아남을 것이라고. 궁에도 키스도 하는 세상인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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