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아침풍경
빽빽이 칸칸이 착한 박카스처럼
차곡히 쌓였다가
흔들다 뚜껑열려 폭발한 콜라처럼
와르르 쏟아졌다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탄산 사이다처럼
방울방울 오르다 톡톡 사라진다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